안녕하세요, 모험가 여러분!
GM마노 인사드립니다.
첫 접속 후 엘리온 로고가 떠오르는 것을 지켜보며 앞으로 함께 할 서버를 선택했던 기억.
빨갛고 파란 두 진영 사이에서 과연 어디가 좋을지 고심하던 때.
튜토리얼을 거쳐 드디어 하스 대륙, 첫 거점에서 흘러나오던 BGM을 듣던 그 느낌과
대거점에서 막 도착해서 갑자기 늘어난 콘텐츠에 당황했던 기억들.
바로 이 기억 속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들려오던 음악을 기억하시나요?
오늘은 모험가님이 엘리온에서 자주 들어보셨던 OST를 가져왔습니다.
참, 아직 게임 내에서는 공개된 적 없는 음원도 있으니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Ascent
게임 실행 후 서버 선택 화면에서 자주 듣던 그 OST입니다.
잔잔하게 시작되는 전반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후반부의 몰아치는 듯한 느낌을 가장 좋아한답니다.
The Lion's Roar (Ontari Theme)
진영 선택 화면에서 들을 수 있는 그 OST! 온타리 진영을 클릭하면 들을 수 있는 테마 곡입니다.
도입부부터 온타리 진영의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느낌이 담겨있어요.
Reunion (Vulpin Theme)
진영 선택 화면에서 벌핀 진영 클릭 시 들으실 수 있는 벌핀 테마 곡입니다.
온타리의 테마가 전쟁이 시작될 듯한 긴장감이 담겼다면, 벌핀 진영의 테마는 한편의 성장기가 담긴 듯한 느낌이 듭니다.
Young Delgado (Ontari Town)
온타리 진영의 시작 거점, 회색 산맥에서 들으실 수 있는 OST.
평화롭고 다소 발랄한 느낌이 제목과 연관된 누군가를 연상하게 만드네요.
Selem's Offer (Vulpin Town)
벌핀 진영의 시작 거점인 고귀한 간척지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.
어쩐지 일이 새롭게 시작되는 듯한, 기대감이 드는 OST입니다.
Northerners March (Ontari Base)
온타리의 첫 번째 대거점인 태양갈기 대거점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.
웅장하고 기대감을 고조시키는, 전장의 기운이 담긴 듯한 OST입니다.
A New Era (Main Theme)
엘리온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음원, A New Era 입니다.
새로운 시대라는 뜻에 걸맞게 희망찬 느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.
소개해드린 OST 7종은 어떠셨나요?
저는 메인 테마인 A New Era 가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.
OST를 들었을 때 시작, 기대, 가능성, 희망, 행복 등 긍정적인 단어가 딱 떠오르는 곡이더라고요.
모험가님의 귀에는 어떤 곡이 가장 좋았을지 궁금하네요!
그래서,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.
(이벤트 종료) 모험가님의 마음에 쏙 드는 OST는?
· 내용 : GM노트에서 소개해드린 7종의 OST 중, 가장 마음에 드는 OST의 이름과 이유를 하단에 댓글로 남겨주세요.
참여해주신 모험가님 중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'축음기' 탈 것을 드립니다.
참여 예시) [A New Era] 처음 듣는 OST라 신선하네요.
· 기간 : 2021년 3월 4일(목) ~ 3월 10일(수) 23:59
· 경품 : 축음기 (5명)
[당첨자 확인하러 가기]
※ 축음기 탈 것은 탑승 시 이동이 불가하지만 활동력 회복량이 상승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.
※ 축음기 탈 것 탑승 시에는 전용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.
· 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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